내가 몰랐던 C++ 문법들 (1)

순서는 읽고 있는 모던 C++ 입문 (저자 : 피터 고츠슐링) 의 목차를 따라 인상적인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
 

1. 변수타입 추론 - auto

    int a = 0;
    int b = 1;
 
    auto c = a + b;
    printf("c = %d\n", c);

변수 타입을 추론할 수 있는 auto가 정말 괜찮습니다. 특히 stl 사용시 끝없이 길어지는 자료형은 auto 한번만 넣으면 깔끔하게 해결되서 특히 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
2. 범위 기반 for문

#include<iostream>
#include <list>
 
int main()
{
    // std container에서 사용하는 범위 기반 for문
    std::list<int> multipleOfTwo = {1, 2, 3, 4};
 
    for( auto it : multipleOfTwo)
    {
        printf("%d\n", it);
    }
 
    return 0;
}

기계처럼 쓰던 인덱스 값을 안써도 되서,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
3. 스마트 포인터

왜 안썼을까 싶은 거 두번째. shared_ptr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.

1) unique_ptr

고유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포인터. 포인터가 만료되면 자동으로 메모리를 해제해줍니다. unique_ptr를 사용히면 댕글링 포인터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고유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ove로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습니다.
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memory>
 
int main()
{
    // 선언 방법
    std::unique_ptr<int> intArray{new int[3]};
    *intArray = 10;
 
    // 포인터 내부의 데이터를 얻는 방법
    int *ptr = intArray.get();
 
    // unique_ptr는 고유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ove만 가능하다.
    std::unique_ptr<int> intArray2;
    intArray2 = std::move(intArray);
 
    // 빌드 에러 발생
    //intArray2 = intArray
 
    // c++14 : make_unique 지원
    auto intArray3 = std::make_unique<int>();
 
    return 0;
}

스마트 포인터 공통적인 내용이지만, new로 할당하는 것 보단 make_* 로 할당하는게 코드를 보는 면에서나 속도면에서나 좋다고 합니다.

2) shared_ptr

여러 곳에서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메모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. shared_ptr의 reference count가 0이 되면 지워집니다.
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memory>
 
int main()
{
    // 선언 방법
    std::shared_ptr<int> intArray{new int};
    *intArray = 10;
 
    // 포인터 내부의 데이터를 얻는 방법
    int *ptr = intArray.get();
 
    // shared_ptr는 move, 복사 둘 다 가능하다.
    std::shared_ptr<int> intArray2;
    intArray2 = std::move(intArray);
 
    // unique_ptr에서 빌드에러 났던게 여기서는 발생하지 않는다.
    intArray2 = intArray;
    
    // 사용자 정의 deleter 추가가 가능하다.
    std::shared_ptr<int> intArray3(new int[10], std::default_delete<int[]>());
    
    // c++11에서 지원. new 보다 make_shared를 사용하는게 더 좋다.
    // 단 default_delete를 지원하지 않는다. 배열선언시 사용할 수 없음.
    auto intArray4 = std::make_shared<int>();
 
    return 0;
}
 

멤버변수 기본값을 설정할 수 있는 건, 이번에 모던 c++을 따로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. 사실 보기에는 기본 생성자에 초기화 값을 넣어두면 좋을 것 같지만, 생각해보면 생성자에 초기화 변수 값을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큰 클래스의 경우에는 괜찮게 사용할 것 같긴 합니다.

class ClassA
{
public:
    ClassA(){};
    
private:
    int a = 0;
    int b = 0;
}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