클린 코드
지방에서 일 하고 있어서 할 수 있는 개발 관련 스터디가 많이 없는데, 좋은 기회가 되어 온라인으로 책터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 개발 관련 서적을 읽고, 간단하게 후기를 남기는 방식의 스터디였습니다.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시는 리더님이 좋았고, 저를 포함한 팀원들의 읽고 난 다음에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신선했습니다. 그리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스터디가 생각보다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. 이번에 읽은 책은 클린 코드로, 첫 인상과 현재 느낌이 제일 다른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. 저는 기존 서비스를 유지보수하고,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. 남이 작성한 코드를 유지보수를 해야 할 때가 많았는데, 힘들었던 코드도 있었고, 비교적 수월하게 읽어..
책 이야기
2020. 4. 19. 23:01